
150평 고택에서 즐기는 앤틱 감성, 빵과 커피의 완벽한 조화
울 한복판 강남 한가운데에 이렇게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을 줄이야!
막내와 함께 다녀온 호랑가시 카페(호랑가시 베이커리) 는 예전부터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이름부터 행운과 행복을 의미한다는 ‘호랑가시(호랑가시나무)’처럼, 공간 전체가 마치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주는 듯했거든요.
막내와 함께 방문한 이곳은 예전부터 SNS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
입구 위에 붙은 노란 호랑이 간판이 인상적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었고, 문을 열자마자 갓 쓴 호랑이 인형이 반겨주는 독특한 공간감에 저절로 “우와!” 소리가 나왔답니다.


크리스마스의 행복과 행운을 상징한다는 ‘호랑가시나무’처럼, 이곳은 방문자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는 곳이었어요.
호랑가시 카페 매장정보

- 상호명: 호랑가시 Coffee & Bakery
- 주소: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6길 32 (지하 1층 ~ 3층)
- 운영시간: 매일 10:00 - 21:30 (라스트오더 21:00)
- 문의: 070-4158-0808
- 편의시설: 와이파이, 남녀 화장실 구분, 단체 이용 가능, 테이크아웃 할인
- 주차: 불가 (세명주차장, 르 메르디앙 서울 제3주차장 이용 가능)
호랑가시 카페 고택을 개조한 앤틱 감성 공간


호랑가시 카페는 약 150평 규모의 고택을 개조한 앤틱 베이커리 카페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오래된 나무 계단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1층은 베이커리와 주문 공간, 2층과 3층은 테이블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계단 가는곳 마다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아요.
특히 입구에서 만나는 한복 모자(갓)를 쓴 호랑이 인형은 이 카페의 상징이자 행운의 마스코트예요.





‘호랑가시’라는 이름처럼 호랑이의 기운 + 가시나무의 보호 의미를 담고 있어서, 방문만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매일 굽는 베이커리 & 감성 메뉴판
호랑가시 카페의 베이커리는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직접 구워낸 빵을 판매한답니다.



대표 메뉴로는 핑크솔트 소금빵(₩3,800), 앙버터 프레첼(₩4,600), 그리고 치즈불고기 샌드위치(₩7,500) 가 있었어요.
음료 메뉴도 다양해서 커피 외에 논알콜 상그리아, 한복숭아 밀크티, 레몬에이드 / 청포도에이드 등 계절 한정 음료들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매장 곳곳에는 ‘케이크 꾸미기 키트’, ‘쿠키 DIY 세트’ 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직접 만들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메뉴는 다른 베이커리 카페와의 차별점이었답니다. 가격대는 대부분 7천 원대 초반으로, 강남치고는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호랑가시 카페 우리가 주문한 메뉴

- 핑크솔트 소금빵 (3,800원)
- 앙버터 프레첼 (4,600원)
- 아메리카노(5,500원)
- 수제 바닐라빈 라떼(7,000원)
을 주문했어요.
먼저 앙버터 프레첼! 짙은 브라운 색감의 프레첼 속에는 달콤한 팥앙금과 두툼한 버터가 껴있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부드러운 빵과 고소한 버터, 달달한 팥앙금이 한데 어우러져 입안 가득 행복이 퍼집니다.
보기에도 예쁘고, 단면을 보면 진짜 ‘비주얼 장인’이에요.


그리고 핑크솔트 소금빵은 겉은 살짝 바삭, 속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은은한 짠맛이 버터향을 살려주면서, 커피 한 모금 마실 때마다 그 조합이 완벽했답니다.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살짝 느껴지는 깔끔한 맛이었고, 디카페인 옵션도 있어서 카페인을 못 마시는 분도 안심이에요.

호랑가시카페의 수제 바닐라빈 라떼는 첫 모금부터 “부드럽다”는 느낌이 확 와요.
보통 바닐라라떼는 시럽 향이 강해서 단맛이 먼저 느껴지지만,
여기는 직접 만든 바닐라빈 시럽을 사용해서 그런지 향이 훨씬 자연스럽고 달달 고급스러워요.
호랑가시 카페 분위기와 서비스
직원분들이 차분하고 친절하셔서 주문할 때 기분이 좋았어요.
매장 내 음악도 잔잔한 재즈풍이라 대화하기 딱 좋았고, 혼자 오거나 둘이 오기에도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콘센트는 많지 않지만, 노트북 작업보다는 '대화의 시간’을 즐기기에 더 어울리는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내부가 워낙 넓어서 주말에도 비교적 자리 잡기 쉬웠어요.
호랑가시 카페 위치와 접근성
강남역 9번 출구 기준으로 약 도보 6분 정도,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뒤편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외관의 노란 호랑이 간판만 봐도 “아, 여기가 바로 호랑가시!” 하고 알 수 있을 거예요.
호랑가시 카페 총평
‘호랑가시 카페’는 단순한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라, 감성과 행운이 공존하는 공간이었어요.
매장 곳곳의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디저트의 퀄리티도 훌륭했어요.



다음엔 꼭 쿠키 만들기 클래스 나 케이크 꾸미기 체험도 해보려고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시즌에 오면 더 빛날 것 같은 공간, '호랑가시’에서 오늘의 작은 행운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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