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3 [후쿠오카 맛집] 캐널시티 하카타 타카오 텐푸라 - 현지인이 추천하는 바삭 정식 한 끼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 4층 타카오 텐푸라 방문 후기. 바삭한 튀김 정식과 일본식 서비스가 돋보이는 현지 인기 맛집!"온천에서 후쿠오카 시내로 이동한 날, 버스로 1시간 반 정도 달려오니 슬슬 허기가 지더라구요.그래서 “후쿠오카 하면 튀김이지!” 하고 찾은 곳이 바로캐널시티 하카타 4층에 있는 예요.백화점처럼 큰 복합몰 안이라 비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고, 4층 식당가는 다양한 맛집들로 꽉 차 있었어요.그중에서도 오픈 키친 형태로 튀김을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곳이라 자연스레 발걸음이 멈췄답니다. 타카오 텐푸라 매장 정보📍 주소〒812-0018 Fukuoka, Hakata Ward, Sumiyoshi 1-2-1캐널시티 하카타 4층 シネマストリート 내 위치⏰ 영업시간매일 11:00 ~ 22.. 2025. 11. 10. 히타 맛집 스시금(Sushi Kin:(すし金)) - 현지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일본 로컬 초밥집 후기 무계획의 묘미로 찾아간 일본 로컬 초밥집 히타에서의 세 번째 날 아침, ‘무계획의 묘미’라는 말이 딱 맞는 하루였어요. 숙소 근처에서 점심을 먹으려 둘러봤는데 문 연 곳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골목길 안쪽에서 우연히 발견한 작은 초밥집, 스시금(すし金 / Sushi Kin)이에요.작은 골목길 안쪽, 나무 간판과 흰색 노렌(커튼)이 살짝 걸린 문. 딱 봐도 ‘여기, 진짜 오래된 초밥집이다’ 싶은 분위기였어요.문을 열자마자 “이랏샤이마세~” 하며 반갑게 인사해주신 현지 부부 셰프의 미소 덕분에 긴장이 확 풀렸답니다.시스금 매장정보 & 분위기📍 주소: 일본 오이타현 히타시 가메야마초 5-10〒877-0045 Oita, Hita, Kameyamamachi 5-10⏰ 영업시간: 목~화 11:00~14:.. 2025. 11. 9. 동해 바다뷰 카페, 이디야커피 동해 추암점 후기 달달한 허니브레드와 함께한 힐링 타임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동해 추암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도 반짝반짝하길래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그런데! 예전엔 없던 건물이 하나 보이길래 봤더니 이디야커피 동해 추암점이 새로 생긴 거 있죠?뷰가 너무 좋아 보여서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들어갔어요.이디야커피 동해 추암점 매장 정보📌이디야커피 동해 추암점📍주소: 강원 동해시 촛대바위길 20-1⏰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8시📞 문의: 033-521-9798✔️ 포장 가능 / 단체 가능 / 남녀화장실 구분 이디야커피 동해 추암점 분위기들어가자마자 창문 밖으로 보이는 바다뷰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어요. 1층도 넓고 깔끔했지만, 2층이 진짜 대박이에요.통창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들.. 2025. 11. 8. 동해 천곡동 샐러드 맛집 – 니즈샐러드 동해점 솔직후기 요즘은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를 찾는 분들이 많죠. 저도 그중 하나예요 오랜만에 친구 아들을 보러 동해에 내려갔다가, 강릉언니와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려고 찾은 곳이 바로 '니즈샐러드 동해점'이에요.샐러드 전문점이라 해서 ‘가볍기만 한 거 아닐까?’ 했는데, 아니요! 신선함과 든든함 둘 다 잡은 완벽한 한 끼였어요.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브레이크타임 없는 식당을 찾는다면 이 후기 끝까지 꼭 봐주세요니즈샐러드 매장 정보📍 주소: 강원 동해시 천곡로 56-1, 1층 114호⏰ 영업시간:월~금 10:30 - 20:00(브레이크타임 15:00 - 16:30 / 라스트오더 19:30)일요일 11:00 - 19:30 (라스트오더 19:00)토요일 정기휴무📍 📞 예약 및 문의: 0507-141.. 2025. 11. 7. 강남핫플 호랑가시카페;) 소금빵·앙버터 맛집 후기 150평 고택에서 즐기는 앤틱 감성, 빵과 커피의 완벽한 조화울 한복판 강남 한가운데에 이렇게 고즈넉한 분위기의 카페가 있을 줄이야!막내와 함께 다녀온 호랑가시 카페(호랑가시 베이커리) 는 예전부터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이름부터 행운과 행복을 의미한다는 ‘호랑가시(호랑가시나무)’처럼, 공간 전체가 마치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주는 듯했거든요.막내와 함께 방문한 이곳은 예전부터 SNS에서 보고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입구 위에 붙은 노란 호랑이 간판이 인상적이라 멀리서도 눈에 띄었고, 문을 열자마자 갓 쓴 호랑이 인형이 반겨주는 독특한 공간감에 저절로 “우와!” 소리가 나왔답니다.크리스마스의 행복과 행운을 상징한다는 ‘호랑가시나무’처럼, 이곳은 방문자에게 ‘기분 좋은 하루’를 선물하는 곳이었.. 2025. 11. 7. 영화 같았던 하루,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에서 만난 감동과 힐링 요즘 이런저런 일로 마음이 조금 무겁고,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는데요.지난 11월 1일 토요일, 오랜만에 정말 특별하고 설레는 하루를 보냈답니다. 바로 ‘2025 평택 해양 페스티벌’에 다녀온 날이었어요!날씨도 생각보다 너무 좋고, 햇살 아래 반짝이는 바다의 윤슬이 그렇게 예쁠 수가 없더라구요.“역시 바다는 언제나 예쁘다.” 그날의 하늘, 사람들의 웃음, 바닷바람, 그리고 마음을 울렸던 공연까지 —모든 게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느껴졌던 하루였어요.언제, 어디서 열렸을까? 여기는 주소는 안나오니깐 이근처일꺼예여~ㅎㅎ 이번 평택 해양 페스티벌은 평택시와 해군 제2함대가 함께 주최한 행사였어요.💡 입장 Tip :해군 기지 입장 시에는 신분증 지참 필수!입구에서 간단한 확인 절차가 있으니 꼭 챙겨가세요.여.. 2025. 11. 3. 이전 1 2 3 4 5 6 7 8 ··· 2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