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대왕김밥 솔직 후기｜참치김밥보다 더 맛있는 우엉김밥?! 봄꽃과 함께한 최고의 피크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부평에서 친구와 함께 다녀온 진짜 숨은 김밥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바로 *부평역 근처에 있는 "대왕김밥"이라는 곳인데요, 이름부터 강렬하죠?
친구가 "여긴 진짜 맛있어!"라며 강력 추천하길래, 3월 말 따뜻한 봄날에 같이 다녀왔답니다.
그날은 날씨도 너무 좋고 꽃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김밥 사서 부평공원으로 소풍 겸 가볍게 한 끼 먹으러 간 날이에요.
결과적으로는…? 우엉김밥에 진심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
대왕김밥부평점 매장정보
대왕김밥은 부평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다만 특이한 점은 매장에서 먹고 가는 공간이 없고 배달 또는 포장만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내부에서 식사는 불가해서 저희는 김밥을 포장해서 근처 공원에서 봄꽃 구경하며 먹기로 했답니다.
이곳은 매장이 크진 않지만 늘 손님이 끊이지 않고 포장만 가능한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인지 포장 주문이 쉴 새 없이 들어오더라고요. 퇴근길에 사가서 집에서 먹기 딱일 듯!
대왕김밥부평점 메뉴판
🍙 메뉴는 뭐가 있을까?
김밥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 소고기김밥 5,500원
- 참치김밥 5,000원
- 우엉김밥 5,000원
- 치즈김밥 5,000원
- 일반김밥 3,500원
가격이 요즘 시세 생각하면 꽤 괜찮은 편이에요. 특히 "양"을 보면 절대 비싸다고 할 수 없는 곳!
우리는 친구 추천을 받아서 우엉김밥과 참치김밥을 주문했어요.
🌸 봄날의 부평공원, 꽃구경하며 즐긴 대왕김밥
김밥을 사서 저희는 바로 부평공원으로 향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공원에는 산책 나온 가족들과 연인들,
친구들로 가득했답니다. 특히 벚꽃이 한창 피어 있어서 공원 전체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어요.
벤치에 앉아 김밥 포장을 조심스럽게 풀고, 꽃잎이 흩날리는 걸 바라보며 먹는 그 순간…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김밥 한입, 봄바람 한입. 친구랑 이런 여유로운 하루는 얼마만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사진으로도 그 분위기를 담아봤는데, 실물은 그보다 훨씬 더 아름다웠답니다.
꽃을 배경 삼아 먹는 대왕김밥은 더 특별하게 느껴졌고, 김밥 한 조각에 그날의 봄이 그대로 담긴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김밥 하나를 반 잘라서 먹었는데도 배가 엄청 불러요. 양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포장도 깔끔하게 은박지로 되어 있어서 공원이나 소풍 장소에서 먹기 딱이에요. 속이 가득 차 있어서 보자마자 ‘이건 진짜다!’ 싶더라고요.
일반 김밥에 비하면 거의 1.5~2배는 되는 듯한 크기! 무엇보다 밥보다 속이 더 많은 구성, 이게 포인트입니다.
심지어 꼬다리도 맛있어요… 원래 꼬다리는 그냥 넘기는 편인데, 여긴 꼬다리조차 귀하게 느껴졌다는 것
🍥 맛 리뷰 – 우엉김밥 vs 참치김밥
▶ 참치김밥
참치와 마요네즈의 조합이 촉촉하고 담백해요. 기본적으로 맛있지만 사실 이 날은 우엉김밥이 너무 강해서 약간 밀렸달까요? ㅎㅎ
▶ 우엉김밥
우엉 좋아하시는 분들, 꼭 드셔야 해요! 아삭아삭한 우엉 식감에 달큰한 간장 양념이 배어 있어서 진짜 중독성 강해요.
저는 김밥에 우엉이 들어간 건 그냥 평범하게 생각했는데, 이 집에서 우엉김밥의 매력에 눈을 뜸…
그리고 속재료 구성도 엄청 알차요. 단무지, 계란, 당근, 시금치, 햄 등 기본 재료도 들어가지만, 밸런스가 딱 좋았어요.
뻑뻑하지 않고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랄까요?
김밥 하나를 반 잘라서 먹었는데도 배가 엄청 불러요. 양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포장도 깔끔하게 은박지로 되어 있어서 공원이나 소풍 장소에서 먹기 딱이에요.
심지어 꼬다리도 맛있어요… 원래 꼬다리는 그냥 넘기는 편인데, 여긴 꼬다리조차 귀하게 느껴졌다는 것!!
대왕김밥부평점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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